| 작품 설명 | 넷마블 테트리스를 모티브로 제작한 1:1 무선 블루투스 배틀 테트리스 게임기입니다. |
|---|---|
| 주요 기능 | [싱글/배틀 플레이모드] - 한 개의 기기로 싱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블루투스를 통해 페어링을 하면 배틀 모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노템 플레이타입] - 노템전에서는 클래식 테트리스와 같은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 배틀 모드에서는 연쇄 라인 수가 3개 이상일 경우 상대방에게 라인 페널티가 추가됩니다. - 아이템전에서는 블럭을 내리거나 라인을 없앨 때마다 게이지가 조금씩 차게 되며, 게이지가 모두 차면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 획득한 아이템은 도움을 주는 Positive Item과 방해를 하는 Negative Item으로 나뉩니다. - 아이템을 자신에게 사용하거나, 배틀모드에서는 상대방에게 사용하여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점수 랭킹 기록] - 싱글 모드일 경우 게임 종료 후 내장 EEPROM에 점수를 기록하며, 기록된 점수는 전원을 끄더라도 보존됩니다. [게임 효과] - 게임 진행 중 여러 상황에 알맞게 부저를 통해 소리를 재생하거나 진동모터를 구동하여 진동을 발생시킵니다. - 소리 및 진동 효과는 게임 시작 전 옵션에서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완벽한 포터블 구현] - 2013년 업그래이드를 통해 12V 외부 공급 방식에서 9V 배터리 내장 방식으로 전원부를 업그래이드 하였고, 동시에 유선 케이블 연결 방식에서 블루투스 모듈을 통한 무선 연결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최대 10m 거리 이내에서 배틀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 제작 기간 | 약 4개월 (2008.5 ~ 8, 2013.4) |
| 관련 분야 | 전자 공학,임베디드 시스템 |
| 제작 동기 | - 2학기에 C언어를 수강하게 되는데, 이와 관련하여 프로그램 의존도가 높은 작품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처음에는 도트 매트릭스를 활용한 전광판을 만들기로 하고, 이후 전광판에 무엇을 표시할까 고민을 하다가 테트리스 게임을 구동하면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 혼자 플레이하는 테트리스는 별로 재미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넷마블 테트리스를 모방하여 아이템을 주고받는 배틀 테트리스 게임기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
| 제작 소감 | BATENDO는 동아리 이름인 BARAMI와 당시 인기를 끌고 있던 Nintendo의 합성어입니다. AVR에 입문하고 만들어 본 첫 작품이 바로 이 배틀 테트리스 게임기입니다. 함께 작품 제작을 진행했던 팀원(김철훈)과 동아리방에서 함께 밤샘해 가면서 만들었던 작품입니다. 처음 시도해 본 하드웨어 설계여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잘못된 설계로 인해 보드가 아예 동작하지 않거나 칩을 태워먹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으나, 특유의 근성을 발휘하여 결국 모두 디버깅해 내고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펌웨어 작성에서도 Event 기반 Time Line 기법을 도입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하드웨어에서 워낙 어려움을 많이 겪어서 오히려 코딩할 때 겪은 어려움은 어려움처럼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하드웨어를 제작할 때 1학기 디지털 논리설계 과목에서 배운 Decoder Expansion기법을 활용한 것과, 펌웨어를 작성할 때 플레이어의 키 입력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도입한 Time Line 기법입니다. 나름 완성도가 높다고 판단하고 있는 작품이지만, 아직 하드웨어적으로 불안한 부분이 남아있고, 소프트웨어적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시 한 번 붙잡고 개선해 보고 싶은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
▲ 펌웨어 개발 중인 장면
▲ 2008년 완성 버전 (유선 전원, 유선 통신)
▲ 2013년 업그래이드 버전 (배터리 전원, 무선 블루투스 통신)
FACEBOOK
3D 공간 스캐너
BIS 연구실 소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