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기행] 2012.08.14 (제 7일차) 4. 하이델베르크

@ 하이델베르크

▲ 이번에는 프랑크푸르트 남쪽의 하이델베르크로 향합니다 | 10:19

 

[아우토반 고속도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속도제한이 없는 고속도로이다. 자동차 전용 도로를 도입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전 세계 자동차 전용도로의 모티브가 되었다. 완공 후 세계대전때 군수 물자를 실어 나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 독일 지역은 기후 조건이 좋아서 나무가 많이 자란다. 위성사진을 보면 도시들이 나무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독일 경제가 올스톱 되더라도 나무만 팔아서 먹고 살 수 있을거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독일의 통일]
독일은 세계대전 전범 국가이기 때문에 동독과 서독의 자체 합의만으로는 통일을 할 수가 없었으며, 주변 국가의 승인을 필요로 했다. 통일이 된 후에도 종전 후의 국경을 인정한다는 서약을 한 뒤에 독일은 비로소 통일을 할 수 있다.

 

▲ 네카 강 | 10:24

 

▲ 하이델베르크 대학 | 11:46

독일의 대학교들은 우리나라처럼 캠퍼스 개념이 없고, 마을 곳곳에 대학 부속 건물들이 흩어져 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내부에 들어가 보았는데, 내부 공사중이었다.
 

▲ 하이델베르크 대학 옆에 있던 광장 | 11:47

▲ 종교 개혁자인 루터가 서서 토론했던 바로 그 자리 | 11:53

 

▲ 하이델베르크의 흔한 골목 | 11:58

 

▲ 예수 성당 | 12:01 / 12:02

 

▲ 성당 문 앞에 앉아서 |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