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ere are you?
- Do You Know Where You're Going To?
1. 네 운명을 사랑하라
● 학교는 돈을 내고 다니는 곳이고, 직장은 돈을 벌러 다니는 곳이다.
☞ 그 두 곳의 환경은 필히 다를 수 밖에 없다.
● 차근차근 준비를 마쳤을 때에만 작은 기회를 잡아 크게 쓸 수 있다.
● '내가 왕년에는 잘 나갔다.' 라는 생각을 버리고, 철저하게 신규 구직자의 자세로 돌아가라.
그리고, '언제라도 바닥으로 내려갈 수 있다.'라는 초심을 잊지 말자.
● Reset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용기
"지금까지 작업한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라는 질문에 과감히 "예" 버튼을 누를 수 있는 바로 그 용기!!!
나의 경우도, 방황의 원인은 과거사 청산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정리되지 않는 과거사는 끊임없이 내가 앞으로 나아가려는 발목을 붙잡는다.
● 실패는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 준다.
● Reset의 과정
놓아라 → 준비하라(I'm Here) → 다시 시작하라.
● Amor Fati(아모르파티) / 네 운명을 사랑하라
● 깊은 좌절이 그 바닥을 보여주지 않을 때에도, 마음을 호두 껍데기로 단단히 감싸고 꼭 하루씩만 살아가면 견딜 수 있다.
● 우리에게 지워진 운명적 삶의 굴레는 어느 순간 극복하는 것이 아니다. 견뎌내는 것이다. 꼭 하루씩만 살아내자.
●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차로들에 신호등이 없다는 사실에 익숙해져야 한다.
- 헤밍웨이
● 인생이란 직장, 가정, 자아 등으로 이루어진 끝 없는 저글링.
- 어느 하나만 붙잡을 수도, 모두 붙잡을 수도, 그렇다고 모두 내려놓을 수도 없다. 그 변수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가며 줄타기를 하는 게 바로 인생이다.
==> 관심의 분배
●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감을 가지자.
==> '죽지 못해 사는 성공한 인생'은 공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