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인생도 내면 깊숙히 파고 들어가면 그 어딘가에는 힘들었던 세월이 있다.
●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라.
- 누군가는 나를 부러워 하면서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내 모습을 거기에 맞춰 가려고 하지 말고,
나를 바라보는 나만의 기준을 만들고 여기에 내 자신을 맞춰 나가자.
● 어른이 되어 가는 것은 자신만의 확고한 주관과 철학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 진정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 지병은 몸 앞에 겸손함을 가르친다. 꾸준한 관리를 실천할 수 있게 한다.
지병은 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 꼭 잘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조금만 너그러워지자. 그래야 더 잘 할 수 있다.
● 언제 어디서나 프로가 될 수는 없다.
내가 매일 하는 딱 한 가지 일에서 프로가 되기도 어려운 것이 삶이다.
● 그대, 마음의 서랍을 열어 보라.
무엇이 들어 있는가?
언젠가는, 언젠가는, 하면서 쌓아 놓은 청춘의 꿈들이
아직 거기 있지 않은가?
혹은 차갑게 식어버리지는 않았는가?
지금 꺼내라.
먼지를 털고, 물을 주고, 불기를 지펴,
묵혀뒀던 그대의 그 꿈에 다시 온기가 돌게 하라.
● 언제까지 미뤄두기만 할 것인가? 저질러라.
아니면 망설이며 미적거렸던 그 계획들이
내가 죽는 날, 한 줌 재 되어 연기와 함께 날아가버릴 테니..